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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1만7000가구 공급…“청약자격ㆍ당첨기준 살펴야”

자료제공 : heraldbiz | 2017.05.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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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는 연내 전국에서 공급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가 19곳, 1만7385가구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분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다. 최근 공공택지 공급물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중소형 선호도가 높아지고 민간분양보다 분양가가 낮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사진=123RF]

5월 이후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공공분양 물량은 10곳, 9536가구다. 서울에서는 1곳, 23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송파 오금지구 2블록에서 238가구를 6월에 선보인다.

경기도에선 7곳, 802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양 향동지구(A3블록ㆍ1059가구), 군포 송정지구(S1블록ㆍ592가구), 동탄2신도시(A7블록ㆍ806가구), 시흥 장현지구(A7블록ㆍ614가구), 하남 감일지구(A4블록ㆍ589가구), 화성 봉담2지구 (A1블록ㆍ898가구), 수원 고등지구(A1블록ㆍ3,452가구) 등이다. 인천에선 7월 가정지구(1블록ㆍ616가구), 용마루지구(2블록ㆍ662가구) 등 총 1278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지방에선 9곳, 7849가구가 선보인다. 우선 부산은 일광지구, 만덕5지구 등 4곳에서 3818가구가 분양된다. 일광지구에서만 3곳, 2460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 일광(B3블록ㆍ913가구), 일광자이푸르지오(B5블록 488가구ㆍB6블록 1,059가구) 등이 6월에 분양예정이다. e편한세상 만덕(만덕5지구 2블록ㆍ1,358가구)은 하반기 예정돼 있다.

대전에선 도안신도시 갑천지구 3블록에서 1780가구가 하반기 공급된다. 강원도에선 강릉 올림픽선수촌아파트(유천지구 B2블록ㆍ722가구), 양양 물치지구 우미린(2블록ㆍ190가구), 원주 강원혁신도시(B1블록ㆍ855가구) 등이 6월 선보일 예정이다.

예비입주자는 모집공고를 통해 청약자격과 당첨자 선정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우선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야 한다. 또 세대구성원이 모두 무주택자여야 한다. 소득기준 및 자산기준 요건도 갖춰야 한다. 세대당 한명만 청약할 수 있고, 당첨되면 입주까지 무주택 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소득기준은 전용면적 60㎡ 이하 일반공급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다. 외벌이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마찬가지다. 다만 맞벌이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가구 특별공급 신청자는 월평균소득 120% 이하면 된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공공분양주택은 전체 공급물량의 65%를 특별공급(생애최초 20%ㆍ기관추천 및 신혼부부 각 15%ㆍ다자녀가구 10%ㆍ노부모부양 5%)에 배정한다”며 “대상자별로 당첨자 선정 기준이 달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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