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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수익률 6.85%…1억대 소형부동산 주목

자료제공 : heraldbiz | 2017.01.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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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에 시중자금 몰려


연이은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움츠러드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투자 부담이 적은 1억원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를 웃도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시세를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엘리시앙’ 오피스텔은 지난달 30일 기준 전용 27㎡형의 연 수익률은 약 6.85%다. 최소 매매가 1억1500만원, 최소 임대시세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0만원을 적용한 수치다. 최소 매매가가 2억 6000억원인 전용 85㎡형의 경우 최소 임대시세가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00만원으로 수익률이 연 5%에 그친다. 수익률은 분양가와 매매가 등 매입비용이 저렴할수록 높아진다.

매매가가 낮을 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만큼 매매가가 낮은 강북권 오피스텔이 강남권보다 수익률이 높다. 같은 기간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신도림 쌍용 플래티넘 노블’의 전용 51㎡형은 최소 매매가 1억8000만원으로 최소 임대시세(보증금 2000만원, 월세 70만원)를 적용할 경우 수익률은 5.25%다. 반면 강남구 역삼동의 ‘쌍용 플래티넘 밸류’의 전용 49㎡형의 수익률은 4.39%에 불과하다. 월세가 130만원(보증금 2000만원)으로 높지만 최소 매매가가 3억7500만원으로 배 가량 높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실위험이다. 저렴한 수익형 부동산일수록 공실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임대료 문턱이 높지 않아 임차인 구하기도 쉬운 점도 1억대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가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 황혜진 기자/hhj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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