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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분양시장 ①] 서울ㆍ부산ㆍ대전ㆍ충남 공급물량 역주행()…전년比 50% 증가

자료제공 : heraldbiz|조회 : 638

-올해 전국 아파트 32만여 가구 공급…전년比 30% 감소

-서울ㆍ부산ㆍ대전ㆍ충남 등 4개 지역에서만 공급 늘어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여전히 온기가 여전한 지역들이 눈길을 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의 영향과는 다르게 지역적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있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31만941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45만3829가구)보다 29.62%(13만4413가구) 감소한 규모다. 분양시장 호황 직전이었던 지난 2014년(33만4901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ㆍ구별로 살펴보면 제주, 충북, 전남, 광주, 경남, 경북, 경기 등 13개 시ㆍ도에서 분양 물량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서울, 부산, 대전, 충남 등 4개 시ㆍ도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공급물량이 계획됐다. 지난해 이 지역에서 공급된 물량은 8만294가구.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약 50% 증가한 11만955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만8801가구로 지난해보다 66.82% 증가했다. 서울도 5만7816가구로 48.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2만4860가구에서 3만6485가구로 46.76%, 대전은 5163가구에서 6449가구로 24.91% 증가할 예정이다.

분양물량이 역으로 증가하는 지역을 주목할 필요성은 있다. 11ㆍ3 부동산 대책과 11ㆍ24 집단대출 규제 등으로 건설사들의 공급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장 분위기나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KCC건설이 이달 서울시 중구 신당1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신당 KCC스위첸(176가구)’과 방배동의 첫 재건축 포문을 여는 GS건설의 ‘방배아트자이’ 등 서울에서만 총 57개 신규단지 중 45곳이 정비사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에 교육, 문화, 쇼핑, 공원 등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춘 데다 시청과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환경이 편리하다”며 “100% 중소형에 일반분양 물량도 전체 약 59%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분양 열기가 꾸준했던 부산도 마찬가지다. 부산은 지난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무려 평균 99.6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평균 경쟁률인 14.45대 1과 비교하면 7배 차이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온천2구역 재개발을 통해 ‘온천2구역 래미안 아이파크(3853가구)’를, 대보건설이 연제구 연산동에서 ‘부산센텀하우스디(253가구)’를 선보인다. 공급물량은 연내 34곳 3만6482가구에 달한다.

공급가뭄지로 꼽히는 대전의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은 총 2만7787가구로 제주도(1만2960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적었다. 반면 지난 2012년 1월 대비 2016년 11월 1순위 청약통장 수는 236.61%(34만7267→62만9600건) 증가했다.

충남의 전세가율은 지난해 75.58%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 중에서 광주(78.13%), 전북(77.42%), 대전(76.78%)에 이어 4번째를 차지할 정도다. 아파트값 상승폭은 가파르다. 충남 지역은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6.09%(522만→606만원) 뛰었다. 같은 기간 서울 상승폭인 7.81%(1766만→1904만원)를 2배 이상 상회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지역 내 아파트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금리 인상 가능성과 지난해 전매제한 강화, 1순위 자격 강화, 집단대출 규제 강화 등 다양한 억제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공급이 몰리는 지역은 안정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건설사들의 철저한 분양성 검토가 이뤄진 이들 지역의 공급을 눈여겨볼만 하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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